본문으로 건너뛰기
쉼표:비우고, 머무르고, 채우는
경주

쉼표:비우고, 머무르고, 채우는

2026년 3월 20일 ~ 2026년 8월 16일

작가 최영욱의 작업은 언제나 하나의 근원적 질문에서 출발한다. “삶은 어떤 흔적을 남기며, 그 흔적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그는 이 질문을 ‘카르마(Karma)’라는 이름으로 20여 년 넘게 탐구해 왔다. 카르마는 단순한 시리즈의 제목이 아니라 그의 회화적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 개념이며, 존재를 바라보는 태도이자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규정하는 구조이다. 작가에게 달항아리의 선은 실제 균열의 재현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로잉이며, 선들이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이어지는 모습 속에서 그는 인생의 순환을 읽어냈다. 그 과정에서 ‘카르마’라는 제목을 얻었고, 이는 특정한 종교적 해석에서 머무르기 보다는 열심히 살아낸 삶이 결국 긍정으로 되돌아온다는 믿음을 담은 이름이다. 본 전시는 탐색, 발견, 내면화, 확장이라는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행사 장소
오아르미술관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260-6 (노서동)
운영 시간
- 10:00~19:00- 입장 마감 18:30
이용요금
[전시]- 성인(19~64세) 8,000원- 소인(4세~18세) 5,000원- 경로우대자(65세 이상) 5,000원[전시 연계 프로그램]- 전시관람(도슨트)/미술관요가/차담 75,000원- 전시관람(도슨트)/미술관요가/사찰음식런치박스 125,000원
주최
오아르미술관
문의
054-705-5501

행사 일정과 운영 내용은 날씨 및 주최 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공식 문의처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자료·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 기준일 2026-07-10